통상본부장, 다보스포럼서 주요국과 대미 공조·통상현안 논의
통상본부장, 다보스포럼서 주요국과 대미 공조·통상현안 논의
  • 임해정 기자
  • 승인 2025.0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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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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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지난 16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2025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주요국 통상장관과 다각적인 협력 강화 활동을 추진했습니다.

아울러 정 본부장은 다보스포럼 프로그램 중 하나인‘무역과 투자 리더십’ 세션 및 세계무역기구(WTO) 비공식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해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무역환경 조성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정 본부장은 프랑스, 필리핀, 아세안(ASEAN), 걸프협력회의(GCC), 사우디, 영국, 일본 등 주요국 통상장관 및 각료급 인사와 양자면담을 통해 미국 신정부 출범을 포함한 세계 통상환경 변화를 조망하는 한편, 글로벌 무역질서 내 협력을 이어나갈 것에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또 정치적 불안정성에 대한 대외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는 경제, 안보 등 각 분야에서 흔들림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대한민국 경제시스템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올해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와 정상회의 등 각국과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주요국과의 양자면담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정 본부장은 유럽연합(EU) 마로시 셰프초비치 통상담당 집행위원과는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 가속화와 유럽의 새로운 노동 및 환경 규제가 도입되는 과정에서 투명성 제고와 역외기업이 차별받지 않아야 함을 당부했습니다. 

일본 마츠오 다케히코 경제산업심의관과는 지난 12월 한-일 통상당국 고위급 회담에서 확인한 한-일간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과 협력 모멘텀을 재확인하고, 공급망·디지털 분야 등 협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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