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2024년 한 해 동안 매출 2조7098억원, 영업이익 1조1825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1.8%, 영업이익은 54.0%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43.6%를 기록했습니다. 4분기 실적도 호조를 보이며 매출 6176억원, 영업이익 2155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5%, 31.1% 증가했습니다.
크래프톤은 이번 실적 상승을 배틀그라운드(PUBG) IP의 지속적인 성장과 무료화 전환 이후 트래픽 상승과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를 통한 수익 극대화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PC·콘솔 부문 매출이 연간 1조원 규모로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도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모바일 부문 실적을 끌어올렸습니다.
크래프톤은 향후 ‘Big 프랜차이즈 IP’ 확보를 목표로 공격적인 투자와 신규 게임 개발에 나설 방침입니다. 5년 내 매출 7조원, 기업가치 2배 성장을 목표로 하며, PUBG IP 기반의 신규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주요 신작으로는 ‘인조이(inZOI)’, ‘다크앤다커 모바일’, ‘서브노티카 2’, ‘딩컴 투게더’ 등이 있습니다.
또 크래프톤은 AI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게임산업 혁신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오픈AI 등과 협력해 CPC(Co-Playable Character) 기술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PUBG IP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면서 새로운 프랜차이즈 IP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AI 기술을 접목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확장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