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중국 선전에 1호점 개점…중화권 시장 공략 가속
교촌치킨, 중국 선전에 1호점 개점…중화권 시장 공략 가속
  • 김판수 기자
  • 승인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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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선전 1호점
교촌치킨 선전 1호점. [사진=교촌]

교촌에프앤비가 중국 선전의 신규 프리미엄 쇼핑몰 ‘치엔하이 완샹청(The MixC)’에 교촌치킨 선전 1호점을 개점하며 중화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선전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와 함께 중국 4대 도시로 꼽히며, 화웨이·텐센트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밀집한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곳입니다. 젊은 직장인과 고소득 소비층이 많은 지역으로, 1인당 GDP가 중국 본토 최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높은 소비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교촌치킨 선전 1호점이 입점한 치엔하이 완샹청은 중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쇼핑몰 브랜드로, 고소득층과 젊은 소비층이 자주 찾는 쇼핑 명소입니다. 교촌은 쇼핑몰의 입지적 강점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선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교촌치킨은 간장·레드·허니 등 30여 년간 축적한 소스 노하우가 담긴 3대 시그니처 메뉴를 앞세워 중국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중국 내 매장 운영에서 QSC(Quality·Service·Cleanliness) 관리를 강화해 프리미엄 K-치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선전은 중국 내 경제 성장률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로 젊고 고소득층이 집중된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선전 1호점 개점을 계기로 중화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교촌치킨은 상하이·항저우 등 중국 주요 도시에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으며, 대만 신베이·타이베이·타이난 등 중화권 주요 도시에도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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