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UAM 신사업이 어떤 형태의 사업인지 속속 일반에 공개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전시회에서 공개한 제품을 살펴보니 총기 또는 포탄을 장착한 드론이었습니다.
방산과 민수 양 시장을 모두 노린다는 전략입니다. 배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격과 방호 목적으로 만들어진 소총 드론입니다.
바로 옆에는 24발의 폭탄을 장착하고 40분간 비행할 수 있는 폭탄 투하 드론도 배치됐습니다.
최근 부산에서 열린 드론쇼코리아 현장에서 공개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실물 비행체들입니다.
[인터뷰] 정재한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
"기존에 공급되던 기총 드론이 타겟팅에 좀 어려움이 있고 단발 사격만 유효하기 때문에 저희는 항공기에 들어가는 랜딩 기어를 안정화시키는 시스템을 이번에 기총 드론에 적용했습니다. 기존의 단점을 보완하는 기총 드론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드론과 UAM 파운드리는 최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공장까지 확대하며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입니다.
정재한 부사장은 회사가 선보인 기체는 단순 시제품이 아닌 즉시 운용이 가능한 비행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정재한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
"이 기체도 지금 테스트가 다 된 기체입니다. 잘 나는 기체고요. 그 안에 있는 시스템이나 AI(인공지능) 컨트롤 부분은 이제 저희 협력사의 기술을 가져오는 것이고. 켄코아에비에이션이 있습니다. 켄코아에비에이션에서 이제 통신 보안 쪽은 담당하고 있고요. 기체나 메인 그 제품은 저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에서 제작하는 겁니다."
최근엔 기체 공급 실적도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정재한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
"(고객사에) 4대의 완제기 UAM을 공급한 실적이 있고요. 그리고 최근에 한국항공우주(KAI), 대한항공 쪽 무인기 그리고 군에 들어가는 기체들을 저희가 공급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런 실적을 바탕으로 기체들을 개발을 같이 하고 있었고요."
이외에도 신규 공장이 완성되면 드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항공 사업도 추진될 것이라고 정 부사장은 언급했습니다.
[인터뷰] 정재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
"신규 확장하는 부분은 드론뿐만 아니라 OEM사로부터 대규모 계약을 저희가 계약 직전에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PTF(여객기-화물기 개조 사업)가 아닙니다. 신규 민수쪽 그것은 커머셜 항공기쪽이고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현재 공사 중인 사업장이 완공되면 곧장 수주 물량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매출과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팍스경제TV 배석원입니다.
[촬영] 김홍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