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오가노이드사이언스, ‘ATORM-C’ 임상 IND 승인...“하반기부터 매출 확보 전망”
[리포트] 오가노이드사이언스, ‘ATORM-C’ 임상 IND 승인...“하반기부터 매출 확보 전망”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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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세계 최초로 크론병 대상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ATORM-C’의 임상 승인을 식약처로부터 획득했습니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조건부 승인을 통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상용화가 현실화되면 CAR-T에 이은 블록버스터급 재생치료제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효선 기자입니다.

[기자]
환자 자신의 세포로 미니 장 조직을 만들어 손상된 부위에 직접 이식하는 기술, 바로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ATORM-C’ 입니다.
이번 승인은 세계 최초의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임상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 회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게 됩니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  
"오가노이드의 재생 치료제는 새로운 모탈리티 치료제이고요.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잘 진행하게 된다고 하면 CAR-T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로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과정을 첫 번째로…"

회사가 먼저 타깃하는 질환은 크론병입니다. 국내에서만 약 3만여 명의 환자가 있으며,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장궤양과 장 손상이 심한 환자들이 대상입니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 
"임상 1상은 현재 서울 아산병원에서 진행을 할 예정에 있고요. 그와 동시에 저희가 해외 임상도 같이 준비를 하고 있고요. 특히 독일에서는 저희가 Lambda Biologics라고 하는 저희 자회사를 통해서 2년 전부터 임상에 들어가기 위해서 준비를…"

특히 글로벌 크론병 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5.8% 성장, 2030년 약 29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북미 시장은 전체의 약 50%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회사는 미국 FDA 임상도 함께 준비 중입니다.

국내에서는 직접 상용화, 해외에서는 파트너십이나 라이선스 아웃을 통해 상용화를 추진중인데,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ATORM-C’를 통한 매출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 
"실제 병원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저희 치료제의 사용이 빠르면 올해 하반기 내년에는 이루어지고 해당 건을 통해서 저희가 1차적인 매출 루트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요."

또한 크론병은 희귀 난치 질환으로 분류돼, 임상 3상 진입 시 조건부 승인도 가능하며 이를 통한 초기 매출 확보 전략도 마련돼 있습니다.
회사는 ‘ATORM-C’를 통해 2027년 약 31억 원, 2028년 약 21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김효선입니다.
[편집: 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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