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프랑스 등 5개 영화제 개막작 선정
'택시운전사' 프랑스 등 5개 영화제 개막작 선정
  • 팍스경제TV
  • 승인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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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택시운전사' 포스터
영화 '택시운전사' 포스터

 

[팍스경제TV 이상훈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해외 영화제로 부터 연이어 러브콜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15일 쇼박스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제5회 브뤼셀 한국영화제, 제6회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 제10회 스페인 한국영화제, 제12회 파리 한국영화제, 제10회 헝가리 한국영화제 등에 잇따라 초청됐다.

특히 이들 영화제 모두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장훈 감독은 이중 오는 10월 18일과 24일에 각각 열리는 제6회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쇼박스 해외팀은 "불의에 대항하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시민들의 이야기는 전 세계적으로 보편성을 가지고 있어 해외 관객들도 크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역사적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고 배우들의 열연과 작품의 완성도가 뛰어나 많은 영화제들이 '택시운전사'를 초청했으며 이외 다수의 영화제들과 초청을 활발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택시운전사'는 지난 7월 미국에서 열린 제21회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공식 폐막작 선정 및 경쟁부문 초청, 주연배우 송강호의 남우주연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만섭 역 송강호를 비롯해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했다. 개봉 7주차인 지난 14일에도 박스오피스 6위에 랭크되며 누적 관객 수 1211만8296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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