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이성훈 LH 사장 “28년부터 연간 10만호 착공, 건설업계 협조 중요”
[리포트] 이성훈 LH 사장 “28년부터 연간 10만호 착공, 건설업계 협조 중요”
  • 정윤섭 기자
  • 승인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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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LH가 건설업계와 손을 잡았습니다. 민간 건설업계와 협력해 2028년부터 매년 10만 호 이상 착공에 나서겠다는 계획인데요. 정윤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27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LH와 주택 및 건설 유관협회의 주택공급 간담회. 이성훈 LH 사장은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서는 건설업계의 참여와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LH가 제시한 착공 물량은 2028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10만 호 이상. 정부 ‘8·13 대책’의 후속 조치입니다.

[씽크] 이성훈 / LH 사장
“주택시장 안정을 이루려면 LH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설계와 시공, 감리 등 현장을 실제로 움직이는 건설업계의 협조와 참여를 통해서 달성 가능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장은 공정관리, 품질 및 안전 확보 등을 당부하며, 적정공사비와 합리적인 공사 진행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건설업계는 LH의 주택공급계획에 따른 침체된 시장 회복, 고용창출 등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도 건의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유휴부지 및 학교용지를 활용한 도심 내 주택사업이 공개됐습니다. LH는 인허가 및 설계공모 등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착공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차종석 / LH 공공주택계획팀 팀장
“정부의 8·13 대책 등으로 LH의 역할이 확대됐습니다. 민간 건설업계와 협력해 수도권 주택건설 확대 및 신속공급을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LH와 건설업계가 손을 맞잡은 가운데 속도 문제를 실질적으로 풀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정윤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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