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형진] 방위사업청은 19일 우리 군이 추진한 미국 중고 헬기 구입과 관련, 경제성과 효율성을 검토해 구매결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시누크 헬기 도입 당시에 경제성이나 효율성 등을 고려해서 구매를 결정했고 그에 따라서 방위사업청에서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회 국방위원인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생산된지 45년된 시누크(CH-47) D형 14대를 도입하며, 1500여억원의 예산이 소요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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