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문재인정부의 국정지지율이 5주만에 올랐다.
2일 CBS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달 25~29일 성인 252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67.7%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4주간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이번 조사 결과에서는 2.1%포인트 올라 5주만에 반등했다.
부정적이라는 평가는 26%, 모르거나 무응답은 6.3%로 조사됐다.
연령대별 상승폭은 20대가 82%로 5.5%포인트 올랐고 50대가 60%로 2.9%포인트 상승했으며 60대는 47.5%로 2.9%포인트 올랐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9.7%로 1%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은 17.1%로 0.3%포인트 올랐고 국민의당이 6.6%로 1.1%포인트 상승했다.
정의당이 6%로 0.8%포인트 올랐고 바른정당은 5.6%로 0.8%포인트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지난주 초 여야대표 회담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국정지지도가 반등한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국가정보원의 댓글 사건 조사에 대해 보수 야당의 정치보복 공세가 이어지자 보수층 유권자 일부가 이탈한 것으로 분석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