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이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에너지 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 공동주최로 열리는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은 소비자 시민단체에서 직접 심사·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상으로 에너지 절감 혁신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다시 한 번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무풍에어컨'은 쾌속냉방, 절전냉방, 쾌적냉방 등 소비자가 에어컨에 바라는 대부분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무풍냉방'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에어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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