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희 "북한 문제, 최악 가정하고 대안을 세워야"
이수희 "북한 문제, 최악 가정하고 대안을 세워야"
  • 한수린 기자
  • 승인 2017.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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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한수린]

(이 기사는 2017년 10월 17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이수희 변호사 "개성공단 폐쇄는 결국 북핵문제 때문이었다. 주목해야할 점은 북핵문제에는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이다. 대북 정책은 보수와 진보, 그리고 정권을 떠나 확실한 방법이 없다는 점을 인정하고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고 대안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주한 미군의 방어선이 일본쪽으로 퇴보했을 때 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의 인식 차이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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