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국방장관, 오늘 필리핀서 회담… 北대응 논의외
한미일 국방장관, 오늘 필리핀서 회담… 北대응 논의외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7.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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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국방장관회담
생산자물가 2년9개월만에 최고치

[팍스경제TV 김준호 기자] 

 

한미일 3국 국방장관회담

<앵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오늘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회의체인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합니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과 다자회담도 예정돼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준호기자.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앵커>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서 어떤 대화가 오갈까요?

<기자>

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23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회의체인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송 장관은 아태 지역 주요국 국방장관과 양자, 다자 회담을 하며 지역 안보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한미일 3국 국방장관회담이 예정돼 있는데요. 

이 자리에서 송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강력한 대북 경고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회의 기간 한미 양국 국방장관회담은 예정돼 있지 않은데요. 송 장관과 매티스 장관은 오는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연례 안보협의회에서 북한 핵·미사일 문제를 포함한 양국 안보 현안을 논의합니다.

생산자물가 2년9개월만에 최고치

<앵커>
생산자물가가 석 달째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2년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자세히 알려주시죠.

<기자>
네. 공산품과 석탄, 석유제품 가격이 오르며 9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석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2014년 12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입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2.81로 한 달 전인 8월 102.31 보다 0.5% 올랐는데요.

4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이던 생산자물가지수가 5개월 만인 지난 7월 상승세로 전환한 뒤 석 달째 상승세를 이어간 것입니다.

9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보다 상승한 데는 제1차 금속제품 등 공산품 가격이 폭등한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특히 제1차 금속제품이 전월보다 2.3% 뛰었는데요. 슬래브와 열연강대, 강판, 철강 절단품, 스테인레스 냉연강판등의 가격이 모두 올랐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중국 쪽에서 지속되는 공급 제한의 여파로 이 같은 제1차 금속제품 가격이 같이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석탄 및 석유제품 가격 상승이 컸는데. 이는 원유가격 상승 외에도 8월부터 9월까지 미국에서 발생한 태풍의 영향도 있었습니다. 태풍으로 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인상되면서 국내에도 같이 영향을 미친것입니다.

또 농산물과 수산물은 각각 0.8%, 3.2% 등이 올라 지난달보다 0.3% 상승했지만. 서비스 지수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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