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IBK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4분기 실적과 중장기 연간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42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박시형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275억 원으로 지난 2분기보다 101.7% 늘었고, 영업익도 205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며 "1공장 풀가동 과 2공장 가동률의 상승에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1분기와 3분기 가동률 추정치가 유사했기 때문에 매출과 이익수준 역시 유사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매출과 영업익이 1분기와 비교해 개선된 것을 고려하면 제품믹스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이에따라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405억원과 419억원으로 올리는 등 중장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3공장 건설도 올해 기계적 완공과 내년 말 벨리데이션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므로 수주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현 추세대로라면 내년 상반기 설비실사가 현실화 돼 계약 발생이 가능하고, 베네팔리 매출의 독주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목표주가도출 대상년도를 2023년으로 변경하고, 실적 상향조정과 시밀러 사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 기인해 목표주가를 42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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