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방문, 이후 미얀마와 페루등 방문예정
[팍스경제TV 김준호 기자] 삼성전자 임직원 60여 명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봉사 활동을 펼친다.
삼성전자는 “파견지역에 IT 교실을 구축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필요한 IT교육과 직업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로 떠난 60여 명의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국가별로 30명씩 나눠 29일까지 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 임직원들은 일주일간 200여명의 학생과 청년, 교사를 대상으로 MS오피스 프로그램 사용법을 교육한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한 임직원 봉사단은 현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수리법과 JAVA 사용법 교육 등을 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이후 미얀마와 페루, 가나, 네팔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