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준호 기자]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이 손잡고 글로벌 인프라 벤처펀드(GIVF) 조성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지원에 나선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동걸 한국산업은행 회장,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 행장은 지난 2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발굴 △사업타당성 공동 검토 △글로벌 인프라 벤처펀드(GIVF)의 조성 및 운영 △해외 인프라 개발사업 관련 정보교환 지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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