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금감원 중소기업 재기 돕는다
중기부-금감원 중소기업 재기 돕는다
  • 장가희 기자
  • 승인 2017.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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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영위기 중소기업 재기, 구조조정 지원 협약 맺어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업무협약서에 서명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업무협약서에 서명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팍스경제TV 장가희 기자] 경영위기에 놓인 중소기업 재기지원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과 은행권이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추천해 빠른 재기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중기부와 금감원은 3일 경영 위기에 놓인 중소기업 재기와 구조조정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금감원은 채권은행 중심의 상시 구조조정을, 중기부는 경영 위기 중소기업에 대해 재기지원 사업을 각각 독자적으로 수행하고 있어 상호간 정책연계 및 협업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양 기관은 은행권, 중진공 등 관계기관과 함께 TF를 구성해 각 제도의 유기적 연계 및 실효성 제고를 위한 세부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금감원과 은행권은 재기지원 사업별로 사업취지, 기업 상황, 지원 필요성 등을 감안해 적합한 기업을 선정해 중기부에 추천한다.

중기부는 은행권 추천기업을 신속심사해 지원대상으로 우선 선정한다. 진로제시 컨설팅의 경우, 선정기업에 대해 회계사를 포함한 전문가를 통해 기술경쟁력 분석, 재무분석 등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회생컨설팅은 선정된 기업에 대해 회생절차 신청부터 인가까지 전문가 자문, 절차 대행 등 관련비용 마련을 돕는다.

최수규 중기부 차관은 "한계 중소기업 등 경영위기기업을 선별해 경쟁력 있는 기업이 정상화 되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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