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범양건영과 동부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222번지 일대에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1089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871가구가 일반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59㎡ 47가구 △전용74㎡ 579가구 △전용84㎡ 463가구 등이며, 이 중 △74㎡ 414가구와 △84㎡ 457가구가 일반공급 물량이다.
단지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있고,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차량 이용 시 왕복 6차선의 경인로로 직접 진출입이 가능하고 남부순환로 및 서부간선도로를 통한 서울 도심 및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무주택세대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고, 특별공급 청약자는 견본주택 방문접수 뿐만 아니라 시행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168-2번지에 위치해 있다. 준공예정일은 2020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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