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2018년 첫 봉사활동 나서
호반건설, 2018년 첫 봉사활동 나서
  • 송창우 기자
  • 승인 2018.0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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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사랑나눔이 '사랑의 독서상자 만들기'. 제공 | 호반건설
호반사랑나눔이 '사랑의 독서상자 만들기'. 제공 | 호반건설

[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호반건설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27일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사랑의 독서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독서상자 만들기’는 책, 장난감, 교구 등을 정리할 수 있는 나무 상자를 만들어 어린이 도서관 등에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 활동이다.

독서상자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날 ‘사랑의 독서상자 만들기’의 재료비는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회사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2018년에도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09년부터 10년째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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