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 11번가 태블릿 판매 1위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10', 11번가 태블릿 판매 1위
  • 정윤형 기자
  • 승인 2018.0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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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단독판매 사흘만에 1위 기록

[팍스경제TV 정윤형 기자]

화웨이는 지난 22일 11번가에서 단독 출시한 태블릿 신제품 '미디어패드 T3 10'이 사흘 만에 태블릿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T3 10은 10만원 후반대의 저렴한 가격에 460g의 가벼운 무게로 한층 향상된 휴대성을 제공한다. 또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기본으로 탑재해 모바일 업무에도 적합하다.

9.6인치 HD 디스플레이(1280x800)는 저광 모드 및 시력 보호 모드를 지원해 장시간 태블릿 사용에서 오는 시각적 피로도를 줄여준다. 배터리 용량은 4800mAh로 잦은 충전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화웨이측은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기반으로 한 EMUI 5.1 오퍼레이션 시스템은 직관적이고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디자인돼 사용자들이 자신의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OS를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포토 상품평 응모 이벤트에서 당첨된 고객에게 화웨이 노트북 '메이트북 M3'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T3 10은 오는 31일까지 제공되는 11번가 스마트디지털 아카데미 쿠폰 사용 시 출고가(19만9000원)에서 11%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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