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정윤형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 비데 렌털 사업이 상승세다.
쿠쿠홈시스는 지난해 비데 렌털 실적이 2016년 대비 31.53%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쿠쿠홈시스는 렌털 사업을 강화하며 올해에는 비데 렌털에도 주력할 계획이어서 올 한해 비데 렌탈 사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쿠쿠홈시스의 전체 누적 렌털 계정은 120만 개 이상이며 업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쿠쿠 비데 고객이 증가하는 배경에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쿠쿠의 대표 렌털 상품을 이용한 고객이 제품력과 서비스에 만족해, 비데를 추가로 구매한 사례가 많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쿠쿠 렌털 제품을 2개 이상 이용하면 비용이 낮아지는 결합 상품도 비데 고객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비데 자체의 제품력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쿠쿠홈시스의 비데 신제품은 ‘파워세정’ 기능이 탑재됐다. 노즐에서 분사되는 물의 양(토수량)을 일반 세정 대비 24% 늘렸다. 풍부한 토수량으로 깔끔한 세정 느낌을 주면서도 부드러운 물줄기가 쾌적함을 더한다.
더불어 동작 시간을 기존 60초에서 2배 길어진 120초로 늘려 깔끔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쿠쿠홈시스 비데 노즐은 풀스테인리스 소재이며 노즐의 안팎이 전기 분해 살균되는 인앤아웃 살균 시스템이 적용돼 위생성이 한층 강화됐다. 노즐캡과 노즐바디를 쉽게 분리할 수 있는 구조, 원터치 분리형 노즐클린 커버로 청결성이 매우 뛰어나다.
비데 관리 서비스도 체계적이다. 숙련된 비즈파트너들이 정기적으로 노즐 세척, 필터 교체, 스팀 세척, 살균 등의 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직원이 수시로 비데 관리법을 인지하고 서비스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터치 클래스’라는 모바일앱을 제작,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정수기 등으로 쿠쿠의 제품력과 렌털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비데를 추가로 선택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는 비데 렌털을 강화한다는 방침 아래 제품력 향상은 물론 직원 교육, 서비스 사례 공유 등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