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사업다각화···딤채 매출비중 축소
대유위니아 사업다각화···딤채 매출비중 축소
  • 정윤형 기자
  • 승인 2018.0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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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정윤형 기자]

(앵커)
이번엔 대유위니아 이야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도 올해 경영계획에 대해 밝혔네요.

대유위니아는 사실 김치냉장고 딤채로 잘 알려져있는데 이제 딤채 판매비중을 낮추고 다른 가전제품의 판매 비중을 높일 계획이라구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대유위니아의 딤채는 삼성전자와 LG전자 같은 대형 가전업체에도 뒤지지 않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치냉장고 매출이 전체 매출비중의 60~70%나 될 정도로 쏠려있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김장철인 4분기 때 매출이 잘 나오고 김치냉장고 외에 다른 수익원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이에 대유위니아는 2015년부터 종합가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압력밥솥, 청소기, 공기청정기, 세탁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대유위니아는 상품 판매를 다변화해 김치냉장고 외에 다른 가전제품이 많이 팔릴 수 있도록 제품군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대유위니아의 계획에 대해 박성관 대표의 말 들어보시죠.

박성관 / 대유위니아 대표
저희 회사가 아시는 바와 같이 딤채(김치냉장고) 비중이 높은데요. 저희 목표는 지금 (김치냉장고 비중을) 56%까지 떨어뜨리는 게 올해 목표입니다. 조금 더 다양한 제품으로 비중을 나누고···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계획도 밝혔습니다. 현재는 대유위니아의 글로벌 매출 비중이 10%미만의 미미한 수준인데요.

올해 글로벌 유통망 개척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대유위니아는 기존에 진출했던 미국과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중남미 지역을 개척할 계획입니다.


(앵커)
대유위니아에서 오늘 신제품 에어컨을 공개했죠?

박성관 대표가 새로 출시한 에어컨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남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기능이 있는지 소개해주시죠.

(기자)
에어컨을 켰을 때 찬 바람이 직접 몸에 닿는 것을 싫어하는 소비자분들 많으실겁니다.

이런 니즈를 반영해 삼성전자가 2016년 무풍에어컨을 처음 출시했는데요,

대유위니아도 찬바람을 직접 맞지 않아도 쾌적한 냉방을 가능하게 하는 둘레바람 시스템 에어컨을 출시했습니다.

에어컨 전면에 두 개의 원판모양 토출구가 있고 토출구의 바람 틀이 돌아가면서 측면으로 바람이 나와 피부에 찬 바람이 닿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이 에어컨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탑재해 위니아 에어컨 모바일 앱으로 에어컨의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또 요즘 에어컨이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기능을 탑재하는데요.

이 에어컨에도 제습기능과 공기청정 기능이 있어 365일 사용이 가능합니다.

2조원 대 국내 에어컨 시장에서 대유위니아는 3위 안에 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산업부 정윤형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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