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경TV 2018 제약진단] 신약개발·유통혁신..성장에 속도 내는 일동제약
[아경TV 2018 제약진단] 신약개발·유통혁신..성장에 속도 내는 일동제약
  • 송창우 기자
  • 승인 2018.0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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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앵커)

몸집이 커져가는 제약사들이 속속 지주사 출범과 함께 기업분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의 경우 지난 2016년 기업분할 이후 꾸준히 도약기반을 마련해왔는데요.

지난해 가다듬는 한 해를 보낸 일동제약은 올해부터 다시 한 번 성장가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송창우 기자입니다.

(기자)

일동제약은 지난해 외형적 성장보다 안정적인 시스템 기반을 구축하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지난 2016년 기업 분할 이후 다소 어수선한 면도 있었지만 이제는 조직문화가 안정됐다는 평가입니다.

일동홀딩스 이정치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2018년 경영목표는 물론 중장기전략과 다양한 프로세스, 시스템 혁신 활동들이 보다 큰 성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강력한 실행력이 절실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R&D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제1호 신약인 만성 B형간염치료제, 베시보의 개발에 성공한데 이어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에 있습니다.

차세대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에서도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R&D 못지않은 실적도 관심사입니다.

일동제약은 일반의약품 비중이 높은 제약사답게 지난해 호실적이 확실시 됩니다.

무엇보다 종합비타민의 부동의 강자, 아로나민은 매출 700억원을 넘어서며 또 다시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또한 의약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출범한 일동샵이 기존 거래 약국의 90%에 해당하는 1만3000여 곳을 확보하는 등 유통혁신활동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시스템 구축으로 재도약 기반을 다져 온 일동제약, 앞으로 신약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팍스경제TV 송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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