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금융감독원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위한 금융교육 동영상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금융환경을 쉽게 이해하고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금감원은 다문화가족과 이국인들을 위한 금융교육교재를 개발하고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주 초기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일반 강의 방식의 금융교육을 실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금감원측은 설명했다.
동영상은 외국인을 위한 친절한 금융생활가이드 4편과 금융사기예방프로젝트 등 총 5편으로 구성했다. 외국인을 위한 친절한 금융생활가이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금융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은행이용, 환전·해외송금, 저축, 보험 등 총 4편으로 구성했다.
금융사기예방프로젝트 편은 보이스피싱, 스미싱, 유사수신 등 대표적인 금융사기유형과 예방법을 안내해 국내 금융생활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했다.
동영상은 금감원 금융교육센터와 네이버TV 등에도 게시해 온라인으로도 쉽게 시청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 이주 초기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들이 동영상 교육을 통해 금융기본지식을 익혀 생활에 좀 더 편안함을 느끼고 금융생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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