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이 9일 코스피로 이전상장 한다.
셀트리온이 코스피로 옮겨갈 경우 현재 시가총액 기준으로 시총 5위로 올라서며 현대차를 바짝 쫓게 된다. 셀트리온은 8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32조 6000억원에 달하고 있다.
시장은 셀트리온 이전상장 여파를 계속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
우선, 코스닥150 자금들이 셀트리온을 편입 제외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셀트리온의 주가가 당분간 빠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곧장 3월 코스피200에 특례편입이 가능해 낙관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박녹선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의 코스피200 지수 편입이 당장 3월에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셀트리온 주가가 힘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셀트리온이 코스닥에서 빠지기 때문에 기존의 코스닥 대형주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인덱스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자금들이 다른 종목들로 분산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