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19년형 SM6 판매 박차...강남에 오프라인 라운지 운영
르노삼성, 2019년형 SM6 판매 박차...강남에 오프라인 라운지 운영
  • 방명호 기자
  • 승인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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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 SM6. 제공=르노삼성.

[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2019년형 SM6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18일까지 서울 서초구 신세계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서 SM6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SM6 라운지에서는 신규 컬러인 '보르도 레드'를 중심으로 한 INSPIRED by SENSUALITY컨셉의 차량전시 및 르노삼성차 전자상거래 시스템인 ‘e-쇼룸’체험, 음료 제공, 현장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에서 온라인 회원가입만 해도 칵테일 음료수과 마들렌을 증정하며, 르노삼성 e-쇼룸을 통한 견적저장 또는 온라인 시승과 상담 신청한 고객에게는 파미에스테이션 유명 매장의 대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 현장에 전시된 SM6 보르도 레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을 찍어서 개인 SNS에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9, 라이카 즉석 카메라, 신세계 상품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2019년형 SM6는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 해 가성비를 대폭 강화함에 따라 이달 SM6 계약 대수는 12일 현재 총 1,343대로 전월 같은 기간보다 두 배 늘어났다. 모든 트림에 공통적으로 ‘자외선 차단 및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바디 색상 또한 고급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보르도 레드 컬러를 추가했다.

SM6는 국내 중형 세단 중 최초로 다양한 ADAS(첨단 운전자 안전 시스템) 및 R-EPS,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등을 적용했으며, 디젤모델인 1.5 dCi는 복합연비 17.0km/ℓ로 경차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또, 안전도(2016년 국토부)와 국내 최대 소비자 평가(2017년 컨슈머인사이트)면에서도 중형차 최고 점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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