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한수린]
(이 기사는 2017년 11월 6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이재용 부회장은 CFO가 생존전략을 짜는 것으로 생각한다. 투자를 끌어들이고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삼성의 '재무통'은 기획 능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조직으로 커왔다. 생존의 위기에서 적절한 인사로 위기를 막아내는 것이다. 삼성 내부에서 타 기업과 기술격차가 큰 만큼 기술보다 재무 쪽 인사들이 떠오르는 것 같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