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철 "이재용의 옥중경영"
최경철 "이재용의 옥중경영"
  • 한수린
  • 승인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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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한수린]
(이 기사는 2017년 11월 6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최경철 매일신문 정경부장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서 삼성이 승소했기 때문에 이재용 부회장은 홀가분할 것이다. 민사소송의 재판 결과가 형사소송에 반영될 수밖에 없다. 삼성 입장에서 큰 짐을 던 것이다. 옥중 경영을 통해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2심에서 집행유예를 기대할 것 같다. 빠른 인사를 통해 내년 출소 이후 삼성의 정상화를 도모하려 하는 것이 이재용 부회장의 전략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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