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등 8곳, 유가증권시장 공시 우수법인 선정
롯데케미칼 등 8곳, 유가증권시장 공시 우수법인 선정
  • 장가희 기자
  • 승인 2018.0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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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4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공시 우수법인 8사 및 우수위원 1인을 선정해 시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명형국 BNK금융지주 전무, 이명영 SK하이닉스 부사장, 정용원 쌍용자동차 상무, 신순식 한국가스공사 본부장, 최영광 롯데케미칼 상무. 뒷줄 왼쪽부터) 김병수 현대중공업 상무, 구석완 신한금융지주 과장, 고재영 제이준코스메틱 부사장, 오용진 신세계 상무, 김성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ㅣ사진=뉴시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4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공시 우수법인 8사 및 우수위원 1인을 선정해 시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명형국 BNK금융지주 전무, 이명영 SK하이닉스 부사장, 정용원 쌍용자동차 상무, 신순식 한국가스공사 본부장, 최영광 롯데케미칼 상무. 뒷줄 왼쪽부터) 김병수 현대중공업 상무, 구석완 신한금융지주 과장, 고재영 제이준코스메틱 부사장, 오용진 신세계 상무, 김성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ㅣ사진=뉴시스

 

[팍스경제TV 장가희 기자]

한국거래소가 14일 롯데케미칼 등 8곳을 '2017년 유가증권시장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전했다.

롯데케미칼 외에 신세계, 쌍용차, 제이준코스메틱, 한국가스공사, 현대중공업, BNK금융지주, SK하이닉스가 우수법인으로 뽑혔다.

선정은 공시 건수뿐만 아니라 공시 인프라, 영문공시 등 정성 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또 거래소는 신한금융지주에서 공시를 담당하는 구석완 과장을 공시제도개선실무협의회 우수위원으로 뽑아 시상했다.

공시 우수법인과 우수위원 소속 법인은 3년간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 유예, 연례교육 이수 면제 등 우대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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