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국내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동영상 콘텐츠 강화에 힘쓰는 모습이다.
애플리케이션 조사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국내동영상 콘텐츠 시장에서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가 80%의 애플리케이션 사용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네이버의 '네이버TV'는 점유율이 11.2%로 머물러 존재감이 크지 않다.
이에 위기를 느낀 네이버가 동영상 콘텐츠 개선을 통해 반전을 노력을 꽤하고 있다.
최근 네이버는 자사 동영상 플랫폼인 ‘네이버TV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기존 창작자들이 별도 관리 시스템에 접속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네이버TV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통해 동영상 업로드는 물론 수익정산, 광고설정, 저작권 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기 콘텐츠 뷰티 관련 크리에이티브 ‘뷰스타’ 지원도 확대했다. ‘뷰스타 아카데미’를 통해 창작자들이 동영상 콘셉트 기획, 편집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김민정 네이버 뷰티 리더는 "많은 창작자들이 동영상 제작 과정에서 비용 부담, 편집 기술의 한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며 “동영상 창작에 필요한 인프라, 교육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뷰스타들이 자신만의 개성있는 컨텐츠를 만드는데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
유투부의 점유율을 위기로 인식한 포털업계가 과연 이용자의 니즈를 충족하며 창작자들을 유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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