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당 국민총소득 2만 9천745달러...3만 달러 ‘눈앞’
- 경제성장률 GDP 3.1%...2015년 이후 3%대 회복
- 경제성장률 GDP 3.1%...2015년 이후 3%대 회복
[팍스경제TV 노해철 기자]
한국은행이 오늘(28일) 발표한 ‘2017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9745달러로 전년(2만7681달러)보다 7.5% 늘었다.
올해 1인당 GNI는 3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GNI는 2006년 처음 2만 달러를 돌파한 이후, 12년 동안 3만 달러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1인당 GNI는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1인당 GNI 3만 달러는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기준으로 인식된다.
1인당 가계총처분소득(PGDI)은 1만6573달러로 전년보다 6.8% 증가했다.
지난해 GDP 성장률은 3.1%를 기록해 2015년 이후 3년 만에 3%대 성장률을 회복했다. 제조업의 증가세가 확대되고 건설업이 높은 증가세를 지속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제조업은 4.4%로 6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건설은 전년(10.1%)보다 줄었지만 7.1%로 증가세를 유지했다. 설비투자도 14.6%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민간소비는 2.6% 늘어나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국내 총투자율도 31.2%로 6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편 총저축률은 36.3%로 1998년(38%)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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