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이 336m‧너비 60m 규모…2019년 말, 선주측에 인도 예정
- 올해 LNG운반선 8척, VLCC 8척 등 총 17척 선박 수주…올해 목표의 약 30% 달성
- 올해 LNG운반선 8척, VLCC 8척 등 총 17척 선박 수주…올해 목표의 약 30% 달성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에 이어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을 수주했다.
2일, 대우조선해양은 대한해운으로부터 VLCC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1척을 추가로 수주했다. 이번 수주의 계약 규모는 약 2.6억 달러로 추정된다.
이번에 수주한 대한해운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로에 달한다.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9년 말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수주에 성공한 초대형원유운반선들은 모두 동일한 설계와 사양이 적용된다.
대한해운은 대우조선해양에 LNG운반선, 초대형원유운반선 등 총 16척의 선박을 발주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발주는 2015년 이후 3년 만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최근 회사의 연이은 수주는 LNG운반선 뿐만 아니라 다른 고부가가치 선종도 대우조선해양의 건조 기술력을 선주가 신뢰한다는 증거다.”며 “선주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최고의 선박을 인도해, 회사의 앞선 기술력을 다시 증명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로 올해 LNG운반선 8척, VLCC 8척, 특수선 1척 등 총 17척 약 21.8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수주목표 73억 달러의 약 3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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