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정윤형 기자]
생활가전기업 청호나이스가 에어컨시장에 진출한다.
1993년 설립된 청호나이스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건강생활가전 제품을 출시해 온 기업으로 에어컨 제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호나이스가 선보인 생활가전 제품은 크게 2가지 군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정수기, 비데, 연수기 등의 물 관련 제품군과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의 공기를 다루는 제품군이다.
청호나이스는 에어컨시장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청정(공기청정기), 습도(제습기), 온도(에어컨)를 아우르는 '에어케어 솔루션' 업체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렌털업체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청호나이스의 에어컨 시장 진출은 수익 창출 제품을 다각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청호나이스 에어컨 사업의 주요 특징은 신속한 설치와 체계적인 케어 서비스다. 제품설치의 경우, 청호나이스의 독자적인 전국 2000여 엔지니어 조직에서 직접 설치를 진행, 성수기 시즌에도 제품설치에 있어 고객 기다림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케어 서비스는 현재 청호나이스의 매트리스 케어 등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케어 서비스 조직(PCC)을 통해 제품점검 및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에어컨 전 모델에 동파이프(배관)를 적용, 품질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청호나이스가 첫 선을 보이는 에어컨은 벽걸이형 3종과 스탠드형 2종, 그리고 포터블 에어컨 2종까지 총 7종의 제품이다. 이석호 대표이사 사장은 "청호나이스는 물과 공기를 다루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라며, "앞으로 당사의 차별화된 케어 서비스를 통해, 에어컨도 제대로 관리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