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벤처펀드 통한 코스닥 시장 활성화 도모
최종구 "'혁신성장'에 국민 모두 참여해 큰 의미"
국민 누구나 가입 가능...최대 300만원 공제 혜택
코스닥 신규상장 공모주식 30% 우선 배정
최종구 "코스닥 벤처펀드 통해 혁신성장 과실 공유"
[팍스경제TV 노해철 기자]
(앵커)
혁신성장을 이끌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소득 공제 등 혜택도 받는 '코스닥 벤처펀드'가 오늘(5일) 출시됐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코스닥 벤처펀드를 통한 혁신기업 성장으로 국민자산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노해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오늘 출시된 코스닥 벤처펀드에 1호로 가입했습니다. 이 펀드는 펀드 자산의 50% 이상을 벤처기업이나 벤처기업에서 해제된 지 7년이 안 된 코스닥 상장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코스닥 벤처펀드 출시는 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혁신방안’에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최 금융위원장은 모든 국민이 '혁신성장'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코스닥 벤처펀드의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코스닥 벤처펀드는 혁신ㆍ벤처기업의 성장을 국민이 응원하고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혁신·벤처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데, 가입자는 투자금액 최대 3000만원에 대해 1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한 모든 코스닥 벤처펀드의 총액이 3000만원이면 300만원을 소득공제 받는 것입니다.
또 코스닥 신규상장 공모주식의 30%를 코스닥벤처펀드에 우선 배정하도록 했습니다. 공모주 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상장 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부터 출시되는 코스닥 벤처펀드를 통해 국민이 혁신성장의 과실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코스닥 시장에서의 혁신기업이 성장하고 그 과실이 투자자에게 공유되어 국민재산 증식으로 이어지게 되면 많은 국민이 혁신성장의 혜택을 직접 체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오늘 27개 상품으로 시작한 코스닥 벤처펀드는 5월 이후 64개까지 늘어날 예정입니다.
코스닥 벤처펀드가 우리 벤처기업의 성장 핵심 동력으로 톡톡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팍스경제TV 노해철(goodpoint@paxetv.com)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