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진아] 한국은행이 내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하고 올해 성장률 전망을 3.0%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낮은 데다가 G2 무역전쟁 우려와 남북·북미 정상회담 예정 등으로 한국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시장에서는 이주열 총재 연임 후 처음 열리는 이번 금통위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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