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휴대폰용 카메라렌즈 제조업체인 텔루스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텔루스는 17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 25분 현재 가격제한폭, 29.80% 가량 오른 1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루스는 전날 운영자금 약 80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9217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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