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2018 코스닥 라이징스타' 강소기업 21곳 선정
한국거래소, '2018 코스닥 라이징스타' 강소기업 21곳 선정
  • 송창우 기자
  • 승인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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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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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한국거래소는 시장점유율 세계 3위 이내의 주력제품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 강소기업 21개사를 '2018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선정 기업은 고영, 뉴파워프라즈마, 더블유게임즈, 마크로젠, 미래컴퍼니, 베셀, 아모텍, 유니테스트, 이오테크닉스, 인텔리안테크, 엘엠에스, 제이브이엠, 콜마비앤에이치, 케이맥, 탑엔지니어링, 톱텍, 테스, 테크윙, 파크시스템스, 하이비젼시스템, ISC 등 모두 21개 기업이다.

거래소는 전도유망한 강소기업의 발굴·육성 및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라이징스타를 선정해 지원해오고 있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변경 및 추가 상장 수수료 면제, 소속부 변경(중견기업부인 경우 벤처기업부로 변경), 기업설명회(IR) 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라이징스타 선정에는 세계시장 지배력, 수익성, 성장성, 기술차별화, 재무안정성 및 최고경영자(CEO) 역량평가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

한편, 거래소는 선정된 기업이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선도하는 코스닥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정 평가항목을 기술력과 성장성을 중심으로 개편해 우량기술기업 및 다야한 업종의 기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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