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영우PD]
5월 9일 톡톡 코인365 프로그램에 한치호 위원이 출연해 암호화폐 관련 뉴스에 대해서 설명했다.
Q1. 어제도 워런버핏의 독설에 관한 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빌게이츠도 여기에 가세하면서 암호화폐의 시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빌게이츠 “더 큰 바보 이론에 입각한 투기”
> 더 큰 바보이론 – 비싸게 사줄 투자자(더 큰바보)가 나타난다
> 빌게이츠 “ 매도 포지션에 ” 윙클보스형제“시카고 선물 투자”
> 시장의 거물들 간에 설전으로 암호화폐 시세 오락가락
Q2. 거래소들이 아시아에서 속속 떠나는 상황이라는 뉴스도 나와 있습니다. 아시아도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인가요?
> 미국거래소 크라겐 일본 철수 결정
> 일 금융청 - 정부에 등록과 5개 준수사항 지시
> 일 금융청, 암호화폐 거래소 심사 더욱 엄격히 할것
> 시스템연결 암호화폐 보관금지, 거액송금 신원확인 등
> 홍콩의 바이낸스도 몰타, 비트피넥스 스위스 이전 예정
Q3. 저희는 일부 특정거래소나 ICO의 뉴스는 가급적 자제하고 있는 관계로 요즘은 해외 뉴스를 많이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내의 뉴스가 없는거죠. 신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의 취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 신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취임이 관계자들 관심 집중
> 윤원장 “공부를 더한 다음 입장을 밝히겠다”
> 화폐는 아니라 금융자산은 아니라는 견해에 동의 어렵다
> 극단적인 조치보다는 명확한 규제로 시장 안정
> 전임 원장은 오락가락 발언으로 시장혼란 가중
> 암호화폐 문제는 금융감독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