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 일본 무선보안 시장 진출 속도 낸다
코닉글로리, 일본 무선보안 시장 진출 속도 낸다
  • 송창우 기자
  • 승인 2018.0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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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코닉글로리의 무선 보안솔루션 제품이 일본의 공공시장 뿐만 아니라 일반기업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IT 보안 전문기업 코닉글로리는 일본의 통신그룹 NTT 계열회사인 NTT BP 및 스미토모의 계열회사이자 일본 내 대표적 정밀화학기업인 Sumitomo Seika에 자사의 무선 보안솔루션 제품인 'AIRTMS'를 납품 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닉글로리 측은 “이번 수주는 지난 3월 일본의 공공시장(석유 천연가스, 금속광물 공사) 진출에 이은 일반기업 시장 공략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특히 이를 통해 당사의 '무선침입방지시스템(제품명: AIRTMS)’에 대한 우수성과 안전성이 검증되었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한 “AIRTMS를 도입한 NTT BP는 일본의 유·무선 통신 및 무선 인터넷(WIFI) 서비스업을 하고 있는 NTT의 계열사로서 1차적으로 자사에 AIRTMS를 도입 후, 점차적으로 동사가 서비스하는 무선 인프라시장에 AIRTMS를 도입 및 서비스 함으로써 무선 보안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닉글로리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하여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화 및 일본 무선통신인증(MIC Japan)읕 획득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새로운 모델의 AIRTMS 제품을 추가적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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