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기아자동차가 ‘더 뉴 K5 하이브리드’의 시승이벤트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15일 출시된 더 뉴 K5 하이브리드는 연비효율성과 함께 동급 최고의 첨단 안전 사양을 갖춘 중형세단으로 평가받는다.
시승이벤트는 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는 더 뉴 K5 하이브리드를 7박 8일간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아울러 기아차는 이번 시승이벤트 페이지 내에 '친환경 계산기' 기능을 도입했다. 평일 출퇴근 주행거리와 주말 평균 주행거리를 입력하면 향후 5년 간 가솔린 차량 대비 절감되는 유류비 금액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통한 나무 식목 효과를 알려주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차량의 우수성 간접 체험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 외에 기아차는 더 뉴 K5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보증,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 20만km 보증, 중고차 최대 3년 62% 잔가 보장 등의 프리미엄 보장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뛰어난 경제성을 갖춘 친환경차인 더 뉴 K5 하이브리드가 이번 시승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시승이벤트 외에도 구매 고객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더 뉴 K5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승 신청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6월15일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www.kia.com)에서 가능하다. 시승을 희망하는 차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6월 19일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