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프라이드, 美 마리화나 합법 타당성 검토...또다시 '강세'
[특징주] 뉴프라이드, 美 마리화나 합법 타당성 검토...또다시 '강세'
  • 송창우 기자
  • 승인 2018.0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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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뉴프라이드가 23일 또다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뉴욕시 당국이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타당성 검토에 나섰다는 소식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프라이드는 이날 오전 9시 4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5.73% 오른 3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오락용 마리화나로 인한 공공 안전과 건강 및 재정적인 결과를 미리 검토하는 태스크포스 구성을 지시했다.

태스크포스는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이후 경찰의 대응 방안, 마리화나 재배소 관리, 공공 캠페인의 필요성 등에 대한 정책 방안을 분석할 것으로 보인다.

뉴프라이드는 기호용 대마초 판매를 목적으로 지난해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 위치한 의료용 대마초 합법 판매점을 인수하는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시장에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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