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러시아, 국제 제재 피해 암호화폐로 거래 시작
이란-러시아, 국제 제재 피해 암호화폐로 거래 시작
  • 문성진
  • 승인 2018.0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이란과 러시아가 국제 제재를 피해 암호화폐로 국가 간 거래를 시작합니다.

 

서방 국가가 주도하는 국제 제재를 벗어나기 위한 것인데요.

 

이란의 경제위원회 모하마드 레자 푸레브라미 의장은

암호화폐 거래가 미국 달러 거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인 동시에 비교적 느린 국제송금 시스템을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역시 참여의사를 나타냈습니다.

국제 제재를 언급하며 암호화폐 도입을 선언한

이번 발표는 세계 기축통화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팍스경제TV 문성진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