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품질 강화 세미나 열려..."품질관리 대한 인식 확산돼야"
레미콘 품질 강화 세미나 열려..."품질관리 대한 인식 확산돼야"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8.0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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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업계 품질 관리 책임자 200여 명 참석
실무책임자의 이해를 높이는 강연 선보여
정부 규제 대응 방안 모색하는 시간 가져
배조웅 이사장 "품질관리에 대한 업계의 인식이 확산되기를 희망"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수도권 레미콘 품질관리 강화 세미나」가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배조웅)과 한국레미콘공업협회(회장 정진학) 개최로 열렸으며, 200여 명의 대·중소기업 품질관리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골재채취법 개정(‘18.6.20 시행)과 같은 정부의 각종 규제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 및 국가표준의 이해 ▲LH공사에서 실시하는 레미콘 품질관리 점검사항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등 실무책임자의 이해를 높이는 강연이 이어졌다.

건설업계와 국민이 요구하는 품질관리 의지를 다지기 위해 「품질관리 실천 결의문」도 채택하였다.

배조웅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레미콘업계 스스로 기술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수요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지 않으면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면서 “금번 「수도권 레미콘 품질관리 강화 세미나」를 기점으로 품질관리에 대한 업계의 인식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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