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러시아월드컵이 다가오면서 호텔과 여행업계가 고객 모으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이른 새벽에 경기가 열렸던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과 달리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대에 경기가 열릴 예정이어서 응원 열기가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호텔은 이같은 추세에 따라 '인조이 유어 러시아워(Enjoy your Russia-Hour!)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팀 경기가 있는 6월18일, 23일, 27일에 투숙하는 모든 고객에게 객실당 클라우드 맥주 4캔(실당 제공)을 제공한다.
특히 응원을 마치고 다음날까지 늦잠을 잘 수 있도록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14시까지)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전국 롯데호텔(서울, 월드, 제주, 울산, 부산),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 제주, 대전, 구로, 울산, 명동)과 시그니엘서울의 총 13개 롯데호텔 체인에서 누릴 수 있다. 예약은 롯데호텔 누리집(http://www.lottehotel.com)에서 가능하다.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러시아 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올해 5월 해외여행수요는 전년동월대비 6.6% 증가했다. 특히 러시아의 경우 143%로 2배 이상 올라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롯데호텔은 러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관 2년을 맞은 롯데호텔모스크바에 이어 지난해 9월 롯데호텔상트페테르부르크를 열었다. 올해 안에 사마라, 블라디보스토크에 3, 4번째 호텔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