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기념 특별 전시회 개최
현대차,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기념 특별 전시회 개최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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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홍보대사인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트로피(좌)와 FIFA 월드컵 최초 트로피인 ‘줄리메 컵’(우)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ㅣ사진=현대자동차
FIFA 홍보대사인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트로피(좌)와 FIFA 월드컵 최초 트로피인 ‘줄리메 컵’(우)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ㅣ사진=현대자동차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러시아 모스코바에서 특별 전시회 'FIFA World Football Museum Presented by Hyundai'의 개막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밝혔다. 이 전시회는 현대차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 FIFA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FIFA 공식 파트너로서 1930년 우루과이에서 개최된 제1회 FIFA 월드컵부터 현재에 이르는 축구 유산을 소개한다. 또한 월드컵 전 경기 킥오프 공인구 실시간 전시와 대회 본선 진출 32개국 별 응원 문화를 공유할 예정이다.
 
개막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이원희 사장을 비롯한 현대자동차 관계자들과 파트마 사무라(Fatma Samoura) FIFA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UFO 슛'으로 유명한 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호베르투 카를로스(Roberto Carlos da Silva Rocha) FIFA 홍보대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자동차 이원희 사장은 환영 연설을 통해 "이번 특별 전시회는 현대자동차와 FIFA가 서로 협력해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히 전시회가 러시아 내 현대차 브랜드 체험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서 실시되는 점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환영 연설 후 이어진 축하 연설에서 파트마 사무라 FIFA 사무총장은 “축구팬들은 축구와 FIFA 월드컵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현대차와 FIFA 세계 축구 박물관이 함께 축구팬들을 위한 환상적인 전시회를 모스크바에서 개최하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트로피 공개 행사가 마지막으로 진행됐다. FIFA 월드컵 최초의 트로피 '줄리메 컵'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우승 트로피가 동시에 공개됐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FIFA의 공식 파트너로서 전세계 축구팬들의 열정과 FIFA 월드컵의 전설적인 순간들을 연결하기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축구팬들에게 단순한 경기 관람 이상의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는 지난 1999년부터 FIFA 주관 대회에서 공식 파트너로 활동해오고 있다. 이번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오는 2022년까지 후원을 이어가며 글로벌 스포츠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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