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미래를 보다’…2018 부산국제모터쇼
‘자동차의 미래를 보다’…2018 부산국제모터쇼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8.0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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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국제모터쇼 개막…‘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
국내 8개‧해외 11개 브랜드 참여…총 203대 차량 선보여
36대 국내에서 첫 선…벤츠, ‘더 뉴 E300e’ 처음 공개돼
닛산‧토요타, 전기차‧하이브리드카 라인업 강화
아우디, 자율주행 전기 컨셉트카 ‘일레인’ 공개…AI 탑재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르필루즈’ 공개
부산 모터쇼, 내일부터 공개…17일까지 이어져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앵커)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늘 프래스데이를 시작으로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국내에서 아홉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모터쇼는 ‘혁신’을 주제로 200대의 차량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새미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국제모터쇼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7일까지, 1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가는데요.

올해로 9회를 맞은 이번 모터쇼의 주제는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입니다.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기아차와 한국GM등 국내 8개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또한 벤츠와 아우디 등 해외차 11개 업체가 참여해 총 203대의 차량이 전시됩니다.

특히 36대에 이르는 차량이 처음으로 공개됐는데요. 

그 중 벤츠는 전기차 브랜드 ‘EQ’를 전면에 내세워 ‘더 뉴 E300e’를 세계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이는 최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순수 전기차입니다. 

이어 닛산과 토요타는 각각 전기차 ‘블레이드글라이더’와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공개했습니다.  

아우디는 고도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뽐냈습니다.

AI기술이 탑재된 자율주행 전기 컨셉트카 ‘아우디 일레인’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를 주제로 내세웠는데요. 

이와 관련해 신종호 현대차 국내마케팅팀 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현대차의 모터쇼 컨셉과 특징을 설명해주신다면요?

(질문2)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모델, 어떤 걸까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부산모터쇼는 내일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특히 캠핑카쇼와 퍼스널모빌리티쇼 등의 부대행사가 처음으로 마련됐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팍스경제TV 정새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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