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장가희 기자]
(앵커)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추진을 위한 '큰 그림 1.0'을 오는 30일에 발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0월 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겁니다. 현장 나가있는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장가희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4차산업혁명위 기자회견이 열린 광화문 KT에 나와있습니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추진을 위해 국가 차원의 큰 그림을 그리고, 스마트 시티와 같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사업 등 세부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오는 30일, 큰그림 1.0을 발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이를 위해 '민관 팀플레이'를 강조했는데요, 팀플레이의 핵심은 정답을 찾는 것 자체라기 보다는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마련하는데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토의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협업 포맷으로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을 오는 12월에 개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일반적인 해커톤이 정해진 기간 내 프로그래밍을 통해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장 위원장이 제안하는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은 정해진 일정 내에 토론 과정을 거쳐 혁신안을 구체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위원장은 이같은 예로 빅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 이슈를 다룰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빅데이터의 산업적 활용과 개인정보의 안전한 보호 간의 균형과 입법적 조치에 대해 공론화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공론화와 사회적 합의 과정에서 위원회가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KT에서 팍스경제TV 장가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