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과기정통부는 추진단을 과학기술혁신본부 소속으로 설치하고, 혁신본부가 각 부처를 조율하면서 연구비관리시스템 통합을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한다.
과기정통부는 오늘(18일) 과학기술혁신본부 산하에 '범부처 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 추진단'을 발족하고, 17개 부처별로 나누어져 있던 연구비관리시스템을 내년까지 과기정통부 Ezbaro시스템과 산업부 RCMS시스템 2개로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12개 부처는 주로 대학, 출연(연)을 대상으로 하는 과기정통부의 통합 이지바로(Ezbaro) 시스템을 사용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환경부 등 5개 부처는 주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통합RCMS시스템을 사용하게 된다.
추진단장을 맡은 이태희 성과평가정책국장은 연구비관리시스템 통합으로 인해 △연구비 종이영수증 폐지의 범부처 확산 △연구비 관리항목 간소화 △연구비카드 연구자별 1개로 통합 등의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임대식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연구비관리시스템 통합은 '사람 중심의 연구'를 지향하는 혁신본부의 대표적 정책"이라며 "앞으로 연구자가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추진단이 시스템 통합 작업에 속도를 내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