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IR협의회, 2018 금융업종 상장기업 11곳 합동IR 개최
한국거래소·IR협의회, 2018 금융업종 상장기업 11곳 합동IR 개최
  • 송창우 기자
  • 승인 2018.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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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는 오는 28일 한국거래소 KRX스퀘어에서 '2018년 금융업종 상장기업 합동IR'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업종 합동IR은 2014년부터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금융지주회사와 은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기업은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IBK기업은행, JB금융지주, KB금융지주, NH투자증권, 신한금융지주, 우리은행, 코리안리, 하나금융지주, 한화투자증권 등 총 11곳이다.

IR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20분까지 진행되며, 기업별 부스에서 소그룹 미팅 형식으로 이뤄진다. 참가 대상은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자다.

거래소 측은 "향후 상장기업의 IR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형태의 합동IR을 개최해 시장 참여자의 정보 수요를 충족시키고, 증권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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