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29일 기업중심의 혁신성장과 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제의 버팀목으로서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차관보는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과의 소통 강화 및 현장애로 해소를 위해 10대 기업(6월15일), 중견기업(6월20일) 및 벤처기업(6월22일)에 이어 4번째로 열린 정기 간담회다.
이 차관보는 "혁신성장 컨트롤타워인 ‘혁신성장본부’ 출범 등 정부 역시 노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특히 중소기업들의 투자와 신규 고용을 가로막는 규제를 해소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중소기업이 혁신성장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미래 신산업·융합분야의 규제개선, 신의료기술 분야의 허가 Fast Track 도입,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등 생태계 육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업종 특성을 고려한 공공입찰 제도개선, SW·데이터산업에 대한 기술가치평가 개선, 중소기업 인식제고를 위해 제품공동개발·홍보 등에 정부 지원, 블록체인 등을 활용한 신시장 창출 토대 마련 등에 관한 방안 등도 건의했다.
이 차관보는 "조합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이 스스로 자생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사업들을 대폭 발굴해 줄 것을 당부하며, 중기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대폭적인 규제완화를 추진 중"이라고 답했다. ,
이어 "이날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될 때까지 정부가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투자·고용 등에 관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