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권오철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영주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제2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무역협회는 지난 10일 회장단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 전 장관을 신임 무역협회장 후보로 추대한 바 있다.
김영주 신임 회장은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재정경제부 차관보, 대통령 경제정책수석비서관, 국무조정실장, 산업자원부 장관 등을 역임한 정통 경제·산업관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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